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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군중 시위 소강상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스코페.워싱턴 AP=연합]알바니아계 반군과의 휴전조인으로 촉발된 마케도니아 군중의 시위가 소강상태를 맞았다.

류브코 게오르기예프스키 마케도니아 총리는 26일 항구적인 종전은 반군이 휴전안을 수용하고 무기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반납할 때만 가능하다면서 휴전안에 반발해 시위를 벌인 시민의 자제를 호소했다.

그는 "유럽연합(EU) 특사로 프랑수아 레오타르 전 프랑스 국방장관이 지명됨으로써 평화협상이 순조로워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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