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객터미널 새 단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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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한·일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을 타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중앙동)이 새롭게 단장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 9월 14억원을 들여 착공한 국제여객터미널 시설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BPA는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여객선과 터미널을 잇는 통로인 갱웨이(gangway)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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