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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장 총파업등 현안 해결책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총파업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김호진 노동부 장관이 1일 긴급히 모여 해결책을 논의한다.

경총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남대문로 상의클럽에서 조찬간담회를 마련해 최근 가열되는 노사분규의 해법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사 입법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는 원래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근로시간 단축 등 문제에 대해 노동장관이 직접 재계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주된 논의는 최근 노사분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홍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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