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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M&A전용 펀드 내주부터 운용 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다음주부터 인수.합병(M&A)전용 사모펀드가 운용돼 M&A 관련주가 부각될 전망이다.

M&A 전문회사인 인터바인M&A는 오는 8일부터 3백억원 규모의 M&A 전용 사모펀드를 운용할 예정이다.

이산M&A는 오는 10~18일 투자자금을 모아 19일부터 3백억원 규모의 사모 M&A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LG투자증권.대우증권과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M&A 전문회사 등도 펀드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31일 사모 M&A펀드 설립에 따른 수혜주로 ▶자산가치 우량 종목(동방아그로.대한제당.오리엔트.대한제분)▶청산.수익가치가 높은 종목(조흥화학.고려개발.삼환기업.성도)▶우량 자회사를 가진 지주회사(SK.태영.대성산업.미래와산업)등을 꼽았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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