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애널리스트 스쿨 26일 마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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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애널리스트 스쿨 26일 마감

중앙일보 교육사업단과 기업분석 및 리스크컨설팅 전문기관인 향영21C리스크컨설팅이 공동으로 개설하는 애널리스트 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수강생에 대해서는 취업이 보장된다. <본지 5월 18일 33면 사고 참조> 향영21C리스크컨설팅은 수료시험 성적이 80점 이상이며 6등 이내에 든 수강생의 취업을 보장하며, 수료한 뒤 6개월 안에 취업이 되지 않으면 등록금 전액(교재비 포함 99만원)을 환불한다. 애널리스트 스쿨은 오는 28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68.5시간 동안 개설되며 26일 수강 등록을 마감한다. 문의 02-2263-4394.

***오렌지금고 제3자 인수 무산

오렌지금고(서울)의 제3자 인수가 무산됐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지난달 10일 인수자로 제일금고(서울)를 선정했으나 재산 실사가 진척되지 않아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공적자금을 덜 투입하기 위해 인수자 선정을 취소한다" 고 밝혔다. 정부는 다음달 초 청문회를 열어 오렌지금고의 영업인가를 취소하고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예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다이얼패드 7월 유료화

새롬기술은 오는 7월부터 무료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다이얼패드' 를 유료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의 오상수 사장은 "회원이 한달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 시간을 정하고, 이후 통화시간에 한해 돈을 받는 방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새롬기술은 현재 다이얼패드 가입자는 5백만명, 한달 통화량은 5천만분이며 전세계 인터넷전화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46%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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