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김진 특파원]지난해 중반까지 주한 미 부대사를 지낸 국무부의 아시아통 리처드 크리스텐슨(56)이 다음달 주일 미 부대사로 부임한다.
크리스텐슨은 1967년 평화봉사단원으로 내한해 목포에서 3년간 활동했다. 그는 73년 국무부에 들어간 후 외교관 경력 초기에 주일 미 대사관에서 맨스필드 대사의 보좌관.정치담당 서기관 등을 지냈으며 91~94년엔 일본 오키나와 총영사를 역임했다.
[워싱턴=김진 특파원]지난해 중반까지 주한 미 부대사를 지낸 국무부의 아시아통 리처드 크리스텐슨(56)이 다음달 주일 미 부대사로 부임한다.
크리스텐슨은 1967년 평화봉사단원으로 내한해 목포에서 3년간 활동했다. 그는 73년 국무부에 들어간 후 외교관 경력 초기에 주일 미 대사관에서 맨스필드 대사의 보좌관.정치담당 서기관 등을 지냈으며 91~94년엔 일본 오키나와 총영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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