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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상하던 그 집 … 환경, 인테리어, 방범시설까지 명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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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에 입주 중인 동문건설의 타운하우스 윈슬카운티.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형으로 222~289㎡형(공급면적) 98가구다.

단독형 정통 타운하우스이기 때문에 가구별로 독립 정원과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더구나 지상 1층의 독립 정원뿐만 아니라 지상 2층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주차장과 정원·테라스 등이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형단지에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된다.

눈에 띄는 것은 집 구조상 지하층 주차장이 단지 내 도로와 바로 연결되며 집의 지상 1층 부분은 바닥에서 평균 3m 위에 있어 단지 내 도로에서 집의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파주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차별화된 방범시스템이다. 가구 내 보안 서비스로 주출입구 및 테라스 출입구·침실·부엌·거실 등에 마그네틱 센서 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침입자가 발생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조명등이 점등되어 경고하며 경비실에 호출까지 하는 시스템이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가로공원이 있으며 커뮤니티 내에는 이벤트 홀과 바비큐가든, 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미스라운지 등이 있다. 또한 스윙과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장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도 마련돼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외부옹벽에 천연목재와 화강석을 이용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세대 진입구 석재 마감, 단지 내외 LED 적용 등을 통해 계약자의 만족도를 최대화시킬 수 있는 국내 타운하우스의 정석이 될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98개의 개인정원 외 12개의 테마정원 등 단지 안팎의 풍부한 녹색공간을 갖췄다. 단지 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물·바람·빛·허브와 돌 등을 테마로 한 작은 정원과 단지 출입구를 벗어나면 인근에 숲길과 산책로로 연결된 중앙공원이 있고 표고 200m의 심학산 등 단지 안팎이 공원과 녹지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이 제공된다.

파주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는 56번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 문발나들목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과 현재 건설 중인 제2자유로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이 준공되면 서울과 주변지역으로의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이곳은 등기 후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 및 투자 면에서도 유리하며 또한 DTI(총부채 상환비율) 적용을 받지 않는다. 현재 미계약분 일부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중도금 75% 무이자가 적용되고 있다. 분양문의 031-905-8488.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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