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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PGA 트랜지션스 2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최경주 PGA 트랜지션스 2위

‘탱크’ 최경주(40)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로 2위를 차지,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짐 퓨릭(미국)이 13언더파로 우승했다.

◆변연하, 여자농구 8라운드 MVP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국민은행의 변연하(30)가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변연하는 기자단 투표 결과 40표 가운데 37표를 얻었다.

◆메시, 프리메라리가 2경기 연속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3·FC 바르셀로나)가 22일(한국시간)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에서 사라고사를 상대로 세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15일 발렌시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4-2로 이겼다.

◆김태균·이범호, 일본프로야구 첫 안타

김태균(28·지바 롯데)이 22일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개막 후 3경기, 11타석 만에 첫 안타를 때리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범호(29·소프트뱅크)도 니혼햄전에서 2루타 한 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로 일본 무대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배구 남자대표 센터에 고희진

대한배구협회는 2010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에 참가할 남자배구 대표팀에 전진용(22·성균관대)을 빼고 삼성화재 센터 고희진(30)을 보강했다고 22일 밝혔다. 배구협회는 지난 19일 남자배구대표팀 사령탑에 신치용(55) 삼성화재 감독을 선임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3종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2010년 신제품 골프공 NXT 투어와 NXT, DT 솔로 3종을 선보인다. 다중 구조 기술이 향상돼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에서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하며 그린 주변에서 일관된 제구력과 부드러운 타구감,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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