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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억’ 이수만 연예인 주식왕 … 배용준 2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은 모두 10명이었다. 이 가운데 에스엠의 지분 28.25%를 가진 이수만씨의 주식 평가액이 26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 키이스트의 지분 34.6%를 가진 영화배우 배용준씨가 109억30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예당 변두섭 대표이사의 부인이자 가수 출신인 양수경씨는 보유 중인 예당 주식가치가 30억6000만원으로 평가됐고,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씨의 주식가치는 20억1000만원이었다. 이 밖에도 견미리(FCB트웰브 18억7000만원)·신동엽(디초콜릿 5억9000만원)·보아(권보아, 에스엠 5억9000만원)·강호동(디초콜릿 5억3000만원) 씨 등이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조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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