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일산 방면 자유로 갓길에서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서 있던 박진호(19.배달원.서울 은평구 대조동)군 등 다섯명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朴군 등 10대 세명이 숨지고 두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가해차량의 번호판을 수거, 사고 다섯시간 만에 차량 운전자 김준호(27.회사원.김포시 통진면 마송리)씨를 붙잡았다.
고양=전익진 기자
27일 오전 3시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일산 방면 자유로 갓길에서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서 있던 박진호(19.배달원.서울 은평구 대조동)군 등 다섯명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朴군 등 10대 세명이 숨지고 두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가해차량의 번호판을 수거, 사고 다섯시간 만에 차량 운전자 김준호(27.회사원.김포시 통진면 마송리)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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