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날 기념 훈 · 포장 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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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우편제도 도입 1백17주년을 기념하는 제4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3일 정통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정호 서울대 교수 등 정보통신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과 공무원 59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또 정보통신 유공자 1천6백60명과 부산체신청 등 33개 관서가 각각 장관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다음은 훈.포장자 명단.

▶황조근정훈장〓이정호 서울대 교수▶홍조근정훈장〓노희도 정통부 국제협력관.손홍 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옥조근정훈장〓이남규 전남체신청 장성우체국 정보통신원▶동탑산업훈장〓성인수 한국통신 상무▶근정포장〓김경수 정통부 감사관실 서기관.임정수 정통부 정보통신지원국 사무관.신태균 서울체신청 우정관리1과장.전대홍 부산체신청 업무1과장.김영평 고려대 교수▶산업포장〓이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천기술연구소장.김일중 SK텔레콤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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