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온그린] 테일러메이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22면

■ 테일러메이드가 새 드라이버 ‘버너 슈퍼패스트’와 ‘R9 슈퍼트라이’를 출시했다. 버너 슈퍼패스트는 장타자를 위한 제품으로 가벼워진 무게와 더욱 길어진 샤프트가 비거리를 늘려 준다. 47만원. R9 슈퍼트라이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클럽 하나로 다양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맞춤 튜닝 드라이버다. 66만원. 02-3415-7300.

■ 캘러웨이가 ‘레가시(Legacy)’ 클럽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투어밴으로 고객을 방문해 무료 스윙 분석과 원포인트 레슨, 클럽 피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 참조.

■ 타이틀리스트는 새로운 그루브 규정에 맞는 보키 스핀밀드 C-C웨지를 내놓았다. 웨지 디자인의 거장인 밥 보키가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웨지보다 높은 탄도에 스핀이 적고 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로프트는 48도에서 64도까지 아홉 가지이며 바운스도 다양하다. 02-3014-3800.

■ 풋조이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2010년형 골프화를 출시했다. 메모리폼과 합금 안정 브리지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걷거나 스윙할 때 편안함과 안정성을 높였고, 방수 기능도 좋아졌다. 02-3014-38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