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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포르쉐 스파이더 '1ℓ로 33km 달린다'

중앙일보

입력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하는 '1박 2일'

3월 3일 TV중앙일보는 피겨 퀸 김연아의 귀국 일정에 대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어제 밴쿠버의 영웅들이 일제히 귀국했는데요. 특히 김연아 선수는 1박2일의 짧은 일정때문에 집에도 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선수단의 맨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입국한 모습부터 이명박 대통령과의 오찬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 김연아 선수의 1박2일을 TV 중앙일보가 함께했습니다.
(영상: 황호연, 김경건 기자)

청와대 오찬 '헤드테이블'에는 누가…?

밴쿠버의 영웅들이 오늘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함께 오찬을 가졌습니다. 오찬에는 김연아 선수와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이승훈, 이정수, 이상화 선수 등 71명의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는데요. 특히 헤드테이블에 금메달을 딴 선수외에도 오랫동안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자리를 지켜온 이규혁, 봅슬레이의 강광배, 여자 스키의 문지희 등도 앉도록 배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편집: 이병구 기자)

제네바 모터쇼 개막…현대·기아의 친환경 자동차

올해 80회를 맞은 제네바 모터쇼에는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대거 선보였는데요. 현대차는 이 날 최고출력이 115마력에 이르는 최초의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i-flow(아이플로우)'를 공개했습니다. 또 기아차도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친환경 콘셉트카 '벤가 전기차(Venga EV)'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우리 업체들의 출품작을 알아봤습니다. (영상편집: 김경건 기자)

포르쉐 스파이더 '1ℓ로 33km 달린다'

베일에 가려졌던 포르쉐의 새로운 수퍼카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가 2010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습니다. 이 차는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8기통 엔진과 160kW(약 218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는데요. 또 가솔린 3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데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70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영상편집: 이병구 기자)

묵은 때 벗기는 '봄맞이 외벽 대청소'

이번 겨울에는 특히 많은 눈이 내려 건물 곳곳에 눈과 비로 인한 얼룩들이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한 봄맞이 대청소가 지난 2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렸는데요. 외줄에 몸을 맡긴 채 유리창 청소를 하는 모습은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마음까지 깔끔해지는 외벽 청소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영상: 김경건 기자)

중앙일보 뉴스방송팀

아나운서: 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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