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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사무소 오늘 임시청사 이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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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천안시 직산읍사무소가 청사 신축에 따라 2일 임시청사로 이전한다. 이전하게 될 임시청사는 직산읍 삼은리 직산농협 경제사업장 건물로 새 청사 이전까지 이용하게 된다. 임시청사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 민원실, 2층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직산읍은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이 없도록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으며 행정공백이 없도록 연휴를 이용해 이전을 했다.

윤경섭 직산읍장은 “새 청사 신축까지 사용하게 될 임시청사 이전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더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신축청사는 정부방침에 따라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건축된다”고 밝혔다.

한편, 직산읍사무소는 현재 청사를 철거하고 지상 4층 2126㎡ 규모에 사무실과 주민자치센터 등을 신축하게 된다. 공사는 7월쯤 착수, 올해 말 완공예정이다.

▶문의= 041-521-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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