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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프장 회원권 시세] 2월 26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22면


(단위:만원)

2월 하순 들어서도 회원권 시장은 지지부진하다. 뚜렷한 시세 반전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초고가대 회원권인 남부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스트밸리·가평베네스트 등도 시세 변동이 미미하다. 중고가권 회원권 시세는 강보합세를 보이며 선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원밸리·송추·화산·아시아나·마이다스밸리 등 중저가권 회원권은 거래 비중을 늘려 가며 강보합세를 이어 가고 있지만 상승 반전으로 보기에는 아직 힘이 부친다. 또한 기흥과 용인권의 한원·프라자·태광·수원을 비롯해 이천·여주·양지·스카이밸리·금강·자유 등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회원권 시장은 3월 들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조심스럽게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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