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창원 대졸자 고용하면 지원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경남 창원시는 지역대학 졸업자를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인재가 외지로 유출되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막고 지역대학 졸업자의 취업난도 해결하자는 게 이 사업의 취지다. 시는 창원에 있는 상시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체가 창원지역 대학졸업자를 고용하면 해당 기업체에 1인당 80만 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급한다. 올해 목표인원은 60명. 현재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