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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3000곳에 폐건전지 수거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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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는 한국편의점협회와 손잡고 시내 편의점 3000여 곳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함이 설치된 편의점은 훼미리마트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씨스페이스 등이다. 폐건전지는 니켈·카드뮴·망간·납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매립해도 토양과 물을 오염시킬 우려가 크지만 재활용률은 7%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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