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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 건국한 괴짜 CEO, 또 제주땅 파서 나라 세웠다 유료 전용
강우현. 그를 처음 만난 건 2003년 3월이었다. 오해부터 풀어야겠다. 칠순 넘은 관광업계 어르신을 호칭 빼고 부르는 건, 강우현이란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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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솔루션,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개발
에브리솔루션은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 폐전지 수거함이 최신 AI 알고리즘를 통해 투입한 폐전지를 식별하고 이물질과 건전지를 분류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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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가구 1년 쓸 태양광 갖춘 새만금 “전기 없어 공장 못돌려?”
300㎿ 규모의 전북 군산시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 단지. 지난해까지 1·2·3 구역 모두 완공돼 현재 상업 운전 중이다. [사진 새만금개발청] “내년 상반기 전력 공급이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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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잔뜩 지은 새만금…정작 입주기업에 대줄 전기는 없다?
전북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사진 새만금개발청 ━ A사 “공장 멈추면 6개월간 1400억 손실” “내년 상반기 전력 공급이 끊겨 공장이 멈추면 6개월간 1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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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도'로만 만든 'LG 시도쏭'…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40만
LG는 지난 19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LG 시도쏭'이 공개 3일 만에 14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뉴스1 LG가 지난 19일 유튜브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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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모으면, 우유가 '공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주민들이 종이팩을 우유로 바꿀 수 있게 됐다. 구는 환경 오염을 막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0개 동 주민센터에 사물 인터넷(IoT)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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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김정완, 유용희, 김도경 학생 한국전력공사장상 수상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전력전자학회(KIPE, The Korean Institute of Power Electronics)가 주관하여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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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맞아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 제51회 지구의 날(4월 22일)과 제13회 기후변화주간(22~28일)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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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활용률 2025년 95%까지 끌어 올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언하고, 그 일환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원순환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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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8895건…'민원왕' '고소왕' 30대 남성 구속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웃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행정기관에 수천 건의 민원을 제기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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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에 메가폰 잡은 장난감 대통령 “내 정신연령은 열 살”
━ [박정호의 사람풍경] 극장판 애니‘헬로카봇’ 최신규 총감독 ‘헬로카봇’에 등장하는 공룡로봇 캐릭터와 함께 한 최신규 총감독.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정신연령이 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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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 싫다" 사찰 야산에 폐건전지 버린 50대 남성 구속
인천시 청량산에 있는 사찰 인근에 폐건전지 3.2t을 버리고 도망간 50대 남성을 경찰이 찾아냈다. 종교시설에 불만을 가진 이 남성은 앞서 성당 등 다른 종교시설의 차량과 정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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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량산 사찰서 잇따라 폐기물 발견…경찰 수사
인천 연수구 청량산의 한 사찰 인근에서 두 달 사이에 폐기물과 폐유 등이 잇따라 버려졌다. 경찰은 누군가 산이나 사찰을 훼손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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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달리는 야간 마라톤
헤드랜턴을 쓴 1만여 명의 러너가 어두운 밤을 밝히 며 달리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앞만 보고 혼자 달리는 고독한 마라톤은 이제 그만.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가족·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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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매일 아침 호텔 방으로 장미꽃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미얀마 아닌 버마로 불러달라. 내 이름도 수치가 아닌 수지가 맞다.” 미얀마(버마)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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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 정직이 가장 중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5·18 묘지서 "용감한 이들과 하나돼 영광" 17년 된 산삼부터 초상화까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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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바로 옆에선 … 재활용 박람회도 열려
14일 열릴 위아자 나눔장터 바로 옆에서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재활용 박람회도 열린다. 34개 재활용 관련 기업과 단체가 상암월드컵 경기장 북측광장에 60여 개 부스를 마련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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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광산’ 폐휴대폰서 金 2천2백돈 캤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폐휴대폰을 수거해 거둔 수익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경기도는 시·군, 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가정 및 직장에 방치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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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어디로 가지?…쓰레기 섬된 '몰디브'
세계적인 휴양지 몰디브가 쓰레기 섬으로 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23일 몰디브의 산호초 섬 중 하나인 '틸라푸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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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쓰레기 수입, 석탄재·폐건전지 순
우리나라는 수출 강국이지만 폐기물 분야에선 엄청난 수입 초과국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의 폐기물 수입량은 수출량(6만2000t)의 16배가 넘는 101만5000t(2009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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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9일
기업 대우일렉 인수의향서 4개사 제출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 접수마감 결과 4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 관계자는 18일 “4개사가 인수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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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3000곳에 폐건전지 수거함
서울시는 한국편의점협회와 손잡고 시내 편의점 3000여 곳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함이 설치된 편의점은 훼미리마트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씨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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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따뜻한 디자인 세계가 반했다
이제석 광고 디자이너 이제석씨가 환경보호를 주제로 만든 공익광고 포스터. 뉴욕 원쇼 금상수상(2007). “대기오염으로 한 해 6만명이 사망합니다”라는 문구를 달았다.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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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CO₂ 빼고 사랑 더한 ‘친환경 존’
올해 위아자 나눔장터는 ‘CO₂ 빼기(-), 사랑 더하기(+)’를 주제로 한 ‘친환경 장터’였다.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를 되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