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시아나, 린튼가 4명 방한 때 1등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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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일 고(故) 윌리엄 린튼(1891∼1960)의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행사 참석차 방한하는 린튼가(家) 4명에 대해 1등석 항공권으로 업그레이드해 주기로 했다. 윌리엄 린튼은 일제 때 전주 신흥학교, 기전여학교 교장을 지낸 미국인 교육가로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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