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너지, C1-세라믹필름(단열필름)으로 절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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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나 유리 건출물에 간편하게 시공하는 C1-세라믹필름이 실내온도 상승 및 실내온도 불균형 그리고 냉·난방 에너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건축물 유리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각광받고 있다.

건물 에너지 소비가 국가 전체 에너지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을 차지하고 있고, 현대 건축물이 건물 외벽에 유리를 사용하는 특징만 보더라도 냉·난방에너지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냉·난방부하를 효과적으로 절감해 건물 에너지 소비를 절약할 수 있는 C1-세라믹필름은 필수적인 제품이 되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2012년부터 시행예정인 건물에너지총량제 및 등급제 예비단계인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 시행과 함께, 창호에 대해서는 냉·난방부하를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단열필름을 필수항목으로 적용하고 있어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1-세라믹필름은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내구성이 우수한 세라믹에 나노입자로 분쇄한 다음, 투명한 코팅액을 만들어 이 코팅액을 필름에 응용하는 국제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서, 내구성이 약한 염료형 필름과는 엄격히 구분된다.

C1-세라믹필름을 이용하면 여름철에는 태양열을 약 90% 차단하며 냉방부하를 30%이상 절감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복사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나노입자가 차단해서 난방부하를 줄일 수 있으며,건물의 외관을 손상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우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해 관공서나 대기업 등 건물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C1-세라믹필름을 선보인 나노윈도우필름㈜(http://www.nwf.co.kr) 측은 ”이미 성북구청, 당산서중학교,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도봉구청,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에 시공 되어 우수함을 인정 받았으며, 건물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지구의 온난화를 예방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제품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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