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의 회장 재선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의 차기 회장에 제프리 존스(사진)현 회장이 12일 재선임됐다.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김&장 법률사무소의 변호사인 존스 회장은 20년 동안의 한국 생활로 한국말을 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사로 꼽힌다.

그는 1998년과 올해 정식 회장의 사정으로 임시 회장을, 99년에는 정식 회장을 지냈으며 이번 재선임으로 사실상 4년 연속 AMCHAM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번 선거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웨인 첨리 사장, 커니 글로벌 코리아의 피에트로 도란 사장이 후보자로 경합을 벌였다.

서익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