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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주민등록등본 한 통도 카드로 결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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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시청과 25개 구청에서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민원을 신청하는 시민들은 8일부터 수수료를 선·후불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카드 결제를 위해 선·후불 카드 통합 단말기 1459대를 민원창구에 설치했다. 서울시는 신용카드사와 협의해 민원창구에 설치한 단말기에서 1000원 이하의 소액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로 수수료를 낼 수 있는 민원 업무는 980여 가지다. 일반 신용카드와 후불교통카드는 물론 T-머니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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