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늘의 체전] 창던지기 라이벌 대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육상에서 뜨거운 라이벌 대결이 벌어진다. 창던지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박재명(강원)과 허희선(경남)이 맞붙는다.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했던 박재명은 83m99㎝의 한국기록 보유자이며 허희선은 오른손이 없는 장애를 딛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여자 하프마라톤에서는 SH공사 팀 동료인 배해진.윤선숙.정윤희(이상 서울)가 치열한 '집안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