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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0월 5일자 18면 '뉴욕의 책 축제' 기사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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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0월 5일자 18면 '뉴욕의 책 축제' 기사 중 '멕시코 출신 화가 프라이다 칼로와의 대화 시간도 만든 것'을 바로잡습니다. '프라이다 칼로'는 멕시코 벽화운동의 선구자인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이자 그 자신이 주목받는 화가였던 '프리다(Frida) 칼로'의 오기입니다. 그는 1907년에 태어나 54년 사망했습니다. 브루클린 어린이 박물관에서 열린, 프리다 칼로의 화풍을 토대로 한 자화상 그리기 행사를 '프라이다 칼로와의 대화 시간'으로 잘못 전해드린 것입니다. 또 같은 기사 중 ''항구 문화-아시안들의 대서양'의 공동 저자 미나 알렉산더'도 바로잡습니다. 미나 알렉산더의 저서는 '로 실크(Raw Silk)'이고, 그는 토론 프로그램 '항구 문화-아시안들의 대서양'에 초청됐었습니다. 기자가 현장을 모두 확인하지 않고 일부 행사를 자료에 의존해 기술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습니다. 이 점 사과드리며, 잘못을 지적해주신 독자분(아이디 'linguiste')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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