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세상에 첫발을 내디딜 때 당신은 폭 너른 강이 되어 저를 감싸주셨습니다.
어머니. 힘들고 어려울 때면 품 넓은 산이 되어 저를 안아주셨고요.
흰머리, 거친 손, 굽은 허리로 남은 당신.
이제 제가 당신의 지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만 주세요.
사진=이상헌(28.서울시 노원구 상계8동 주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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