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서울관광마케팅, 해외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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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21일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서울관광마케팅(대표이사 구삼열)과 '해외 관광객 및 컨벤션 회의 유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201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의 해외 공동 마케팅과 홍보사업에 협력키로 하고 해외관광객과 컨벤션 회의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서울시의 해외 프로모션 사업참여를 통해 해외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레일크루즈 해랑을 비롯한 명품철도관광의 홍보마케팅은 물론 KTX연계 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 방문객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업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사장은 "코레일관광개발의 명품철도관광 마케팅 경험이 서울관광마케팅의 해외관광마케팅 노하우와 만나 서울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서울과 지방을 잇는 철도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어 철도관광을 통한 지방관광활성화와 ‘2010~12 한국방문의 해’의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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