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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활동비 제공혐의 김윤식의원 수사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金學義)는 4일 지난 4ㆍ13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원에게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1천5백만원을 제공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민주당 김윤식(金允式.용인을)의원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金의원은 지난 3월 20일 용인시 수지읍 민주당 용인을 지구당사무실에서 지구당 사무실 여직원을 통해 민주당 용인을 신갈지구 선거책임자인 유모씨에게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15장을 제공한 혐의다.

수원=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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