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미현 뉴올버니클래식 2R 공동10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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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슈퍼 땅콩' 김미현(23.ⓝ016-한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뉴올버니클래식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내려앉았다.

첫날 공동 2위였던 김미현은 이날 이븐파 72타(버디.보기 각 2개)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백40타를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69위로 부진했던 박세리(23.아스트라)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백44타로 공동 29위로 뛰어올랐다.

펄신(33)과 박지은(21)은 중간합계 2오버파 1백46타로 공동 47위. 애니카 소렌스탐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백37타로 웬디 워드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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