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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왕골곰탕 한 그릇이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겨울철에는 뭐니 뭐니 해도 따끈한 국물 음식이 제격이니 이때 떠오르는 음식은 하얗고 뽀얀 빛깔의 담백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곰탕이 아닐까 싶다. 곰탕은 소고기 부위 중에 소의 뼈를 고아 만든 음식으로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아온 음식이다. 곰탕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이 먹으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보약에 비할 데 없는 뛰어난 영양과 맛을 자랑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다. 그런데 곰탕을 즐겨먹는 사람들 가운데는 곰탕과 설렁탕을 비슷한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큰 가마솥에 소뼈를 많이 넣고 색이 뽀얗게 될 때까지 끓여서 먹는 탕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설렁탕은 뼈만 넣고 푹 끓이는데 비해 곰탕은 소꼬리와 양지머리, 사태, 곱창, 갈비, 꼬리, 다리 등을 넣고 은근한 불에 오랫동안 고아서 만들기 때문에 설렁탕에 비해 좀 더 진한 국물 맛이 난다. 때문에 곰탕 한 그릇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곰탕을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한 ‘왕골 남서문 장작불곰탕(왕골곰탕)’을 찾아가보자. 왕골곰탕은 35년 전통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며 가마솥 장작불에 국내산 한우 뼈만을 사용해서 48시간 동안 고아내기 때문에 더욱 깊고 진한 국물과 부드럽고 담백한 곰탕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꼽힌다. 이곳은 육질 좋고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해 정성껏 손질하여 가마솥 장작불로 진하게 우려내기 때문에 항상 한결같은 곰탕 맛을 유지하고 있는데, 음식점 뒤편에는 장작불곰탕이란 것을 강조하듯 장작을 한 무더기 쌓아놓은 체험장도 마련 해 두고 있어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장작을 패며 옛 추억에 잠겨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장작불로 끓였기 때문에 가스불로 끓인 맛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은근하게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이곳 곰탕은 국물만큼이나 야들야들 잘 익은 곰탕 속 수육을 특제 소스에 찍어 입 안 가득 넣으면 그 맛이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고소해 일품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여기에 왕골곰탕이 손님이 많은 비결을 더하자면 배추김치, 깍두기가 빠질 수 없다. 곰탕 국물에 밥을 넣고 김치 국물을 넣은 다음 깍두기와 함께 먹는 곰탕을 먹으면 가슴 속까지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이요, 영양 또한 보약에 비할 만큼 손색이 없어 훌륭한 보양식이 된다. 왕골 남서문 장작불곰탕은 이미 여러 음식 브랜드 개발에 참여할 만큼 뛰어난 경력과 오랜 노하우로 왕골곰탕의 음식의 맛은 물론이며 성공적인 창업 컨설팅으로 50여개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그 입지를 튼튼히 다져온 곳으로 유명하다. 이에 박종수 대표는 “좋은 재료 사용해서 정직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만드니 자연히 손님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것 같다.”며 “직장회식, 가족모임, 손님접대 자리에도 손색없는 음식점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작불 곰탕 외에도 인삼, 버섯, 대추 등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특곰탕과 꼬리곰탕, 도가니탕, 모둠수육, 매운 꼬리 갈비찜, 한방 갈비탕, 우거지갈비탕, 왕생돈가스, 통돼지 두루치기김치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왕골곰탕(www.eatingstory.net)은 공기밥과 누룽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이에 올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곰탕 한 그릇 든든하게 챙겨먹고 건강도 함께 챙겨보면 더욱 좋겠다. 문의) 031-355-26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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