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엔 국내 남자 프로들이 출연하는 KPGA 선수 편이 방송되고, 2월엔 J골프의 LPGA 투어 독점 중계를 기념해 올 시즌이 기대되는 LPGA 선수들이 출연해 노하우를 공개한다. 13일 첫 방송에선 지난해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로 레슨과 투어 경험을 함께 가지고 있는 류현우(29·테일러메이드) 편이 방영된다.
현역 선수이자 후배 선수의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는 필드의 ‘터미네이터’ 공영준(51·토마토저축은행) 편은 20일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 27일에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나와 쇼트게임의 비법을 소개한다.
정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