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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프장 회원권 시세] 1월 8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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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새해 들어 회원권 시장은 조심스럽게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분위기다. 초 고가대 회원권인 가평베네스트·비전힐스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스트밸리와 남촌은 법인들의 사자 수요가 몰리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가대 회원권 가운데엔 지난해 조정세를 보였던 가평권의 마이다스밸리·프리스틴밸리와 개장을 앞둔 아난티클럽 서울의 시세 반등이 눈에 띈다. 또 지산·아시아나·신원 등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여주권의 중부도 급등세를 보였다. 연초 회원권 시장엔 당분한 훈풍이 불어올 전망이다.그동안 회원권 구입을 망설였다면 적절한 종목을 골라 매수를 고려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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