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현대투신운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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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 현대투신운용은 13일 종합주가지수 변동률에 수익률 변동을 맞추는 BK인덱스 펀드를 발매, 엄브렐러 펀드의 하위펀드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BK인덱스 펀드는 KOSPI200 지수를 참조해 투자종목을 KOSPI200 편입종목 중 60~80개와 이에 해당하는 우선주로 정함으로써 펀드 수익률을 종합지수 변동률과 거의 일치시킨다고 현대투신운용은 설명했다.

◇ 교보증권은 13일 전자지불서비스 전문업체인 이니시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고객들이 증권카드로 온라인 쇼핑대금을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증권 고객들은 인터넷 쇼핑 후 신용카드나 은행 무통장입금.전자화폐 등의 방식에 이어 증권카드로도 온라인 쇼핑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 대한투자신탁증권은 비과세 수익증권에 예약 가입했거나 올해 안에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일반 교통상해보험(최고 1천만원 보상)과 대중 교통상해보험(최고 1억원 보상)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 신한은행은 13일 신라호텔 토파즈 룸에서 코오롱유화.금호미쓰이화학.린나이코리아 등 47개 주한 일본 기업인들을 초청, 외국환 거래법과 외국인 투자촉진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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