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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선 산타’ 1만3785명의 캐럴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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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09’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중이 하프타임에 캐럴을 부르고 있다. 1만3785명이 합창을 했다. 2007년 미국 시카고에서 세운 기네스 세계기록(1만4750명)을 경신하지는 못했으나 지난해 세운 한국기록(1만3569명)을 넘어섰다. 이날 관중은 입장권 대신 기부금 5000원 이상을 내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기업 후원금을 더해 조성된 약 2억원의 기금은 소년·소녀가장, 소아암 환자 돕기에 쓰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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