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옥 감독이 북한 억류 당시 제작한 영화 '불가사리' 가 국내 수입심의를 통과했다.
북한영화가 남한 극장에서 상영할 목적으로 수입추천심의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변재란)는 15일 외국영화 수입추천소위원회을 열고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불가사리' 에 대해 수입허가 판정을 내렸다.
등급위는 수입심의를 거친 '불가사리' 의 관람등급 부여를 위해 조만간 등급분류 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
이영기 기자
신상옥 감독이 북한 억류 당시 제작한 영화 '불가사리' 가 국내 수입심의를 통과했다.
북한영화가 남한 극장에서 상영할 목적으로 수입추천심의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변재란)는 15일 외국영화 수입추천소위원회을 열고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불가사리' 에 대해 수입허가 판정을 내렸다.
등급위는 수입심의를 거친 '불가사리' 의 관람등급 부여를 위해 조만간 등급분류 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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