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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등 장마용품 판촉 행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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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장마가 다음주에 찾아온다. 장마철에는 악취가 나고 곰팡이.세균이 생기기 쉬우므로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습기제거제.탈취제.방충제.항균제품 등을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옥시는 습기제거제 '물먹는 하마' 를 10% 할인판매하고 있고 LG화학은 세균.냄새.곰팡이 제거제를 사면 샘플을 덤으로 주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달 중순 샘플 증정 행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옷이나 이불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습기제거제는 물먹는 하마(권장소비자가격 1천3백50원)와 애경 닥터 습기제로(1천원) 등이 있다.

신발장이나 욕실의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로는 냄새먹는 하마(3백㎖.2천9백원), 119냄새 제거제(2백60㎖.3천3백원), P&G 페브리즈 플러스(3백70㎖.5천원) 등이 있다.

쌀통에는 119쌀벌레 퇴치(3천1백원), 쌀벌레 잡는 하마(3천5백원), 닥터 쌀벌레(2천5백원) 등을 넣어두면 좋다. 이들 제품은 쌀에 곰팡이가 스는 것까지 막아준다.

곰팡이 제거제는 곰팡이 먹는 하마(3백㎖.4천4백원)와 119곰팡이 제거제(2백60㎖.3천3백원), 배수구 세정제는 닥터 파워볼(15g.1천원), 좀 방지제는 하마로이드(2개.3천3백원)와 닥터좀(3천원) 등이 있다.

LG백화점 구리점은 항균제품 코너에서 코드코의 냄비(2만5천3백60~3만5백60원).주전자(1.5ℓ.2만6천9백60원), 코멕스의 도시락(1천4백50~4천1백90원).도마(1만1천3백20~1만5천4백90원), 새샘의 제빙기(2천6백50원) 등을 할인 판매 중이다.

차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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