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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세대에 걸맞은 특성화 사이버대학, 국제디지털대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이 모든 일상생활의 중심이 되어 있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대학의 모습도 점차 실용성과 효율성이 중요시 되면서, 일과 공부를 병행 할 수 있는 것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우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넓은 층에게 효과적인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60년 전통 광동학원의 대를 이어 2003년 문을 연 국제디지털대학교가 2010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 여간 진행되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신입학 430명, 편입학 645명을 모집하며,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업준비도 검사 및 인‧적성 검사 등에 비중을 두어 선발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의 경우 대학 또는 학점인정 기관에서 학년 별 해당 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전업주부, 군인, 다자녀부모, 국가유공자, 새터민 등 특별전형 제도를 통해 장학지원을 하고 있다.

재학생수가 가장 많은 사회복지학과와 e-평생교육학과, 아동복지상담학과, 아동영어지도학과가 인기다. 꾸준하게 지원자가 늘고 있는 뷰티디자인학과의 경우 학과개설 초기, 인지도가 낮았지만 현재는 사이버대학에서도 이색학과로 널리 알려져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학년도에는 보건의료계 인력 육성에 기여하고자 보건의료행정학과를 새롭게 신설하였다.

국제디지털대학교는 2004년 교육콘텐츠연구개발 분야 최초로 ISO9001인증을 획득하고, 2008년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와 경영‧행정‧교육성과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고수준의 사이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2009년에는 평생교육법상의 대학에서 고등교육법상의 종합대학교로 지위가 격상하여 일반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이루지며, 자격증취득을 위한 실습과목이나 실기실습이 꼭 필요한 과목들은 오프라인 수업을 일부 병행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성패를 가름하는 것은 강의 콘텐츠의 질적 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 국제디지털대학교에서는 전문인력들과 최신의 기술과 장비로 항상 새롭고 원활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디지털대학교는 인격과 나라와 가치의 창조라는 교육이념으로 더 좋은 교육콘텐츠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 8월 본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제7차 원격교육 학습과목단위 평가인정’ 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점은행제 공식 교육인정기관 자격을 획득하면서 명실공이 최고의 사이버 대학이라는 명칭을 얻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버고등교육을 통한 21세기 창조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VISION 2020」장‧단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대학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화, 특성화, 정보화, 고객화 전략을 바탕으로 대학경영 및 행정운영의 효율화, 유비쿼터스기반 종합정보시스템구축,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 개발, 대외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역량 확충, 최고의 교육연구 인프라 확보, 최적의 고객화 교육환경 구축, 선택과 집중의 대학특성화 추진의 7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단계별 세부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국제대학교의 명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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