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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CO₂… 44개국 56개 신문 오늘 공동 사설 게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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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일(현지시간)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독일 동부 파텐팔의 옌슈발데 갈탄 화력발전소의 냉각탑들. [파텐팔 로이터=뉴시스]

만년설이 녹고 있다. 대혼란의 전조다. 수 세기에 걸쳐 야기된 기후변화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그것을 통제할 수 있을지 여부가 14일 안에 판가름 난다. 우리는 코펜하겐 기후 회의에 참석하는 192개국 대표들에게 요구한다. 망설이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서로를 헐뜯지 말고, 기회를 붙잡아라. <동시 게재 사설>

이 사설은 영국 가디언지가 초안을 만든 뒤 참여 언론사들의 의견을 들어 최종 완성됐다. 원 안은 참여한 56개 신문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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