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녹색건설 대상/벽산건설] 청정에너지 써 쾌적한 그린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자연채광 등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절약형 주택으로 평가받는 벽산건설의 안성공도 디자인시티 조감도.

벽산건설은 정부정책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그린홈 정착을 위한 설계 및 기술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린홈이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사용하는 에너지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청정에너지를 이용했다. 인간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향후 모든 주택을 지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벽산건설은 그간 저이산화탄소 녹색건설을 위한 설계와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특히 ‘벽산블루밍 공도 디자인시티’는 1378가구의 대단지로 벽산건설의 녹색건설 기술과 디자인 설계가 집약돼 있다.

단지의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 설계로 주민편의성을 높였고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에너지 절약형 주차장을 계획했다. 또 벽지·페인트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일괄차단스위치, 에너지 회수형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디지털 각방 온도 조절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적용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