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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지금이 2010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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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약사들이 2010년을 앞두고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내년도 약제비 절감,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등 내년도 매출 압박에 따른 불안감과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 허용여부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연말에는 제약사들이 2010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년 신약개뱔, R&D인력확충, 적정한 약가산정 등 제약산업 육성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제약사들이 안팎으로 모두 진통을 겪고 있다.

즉, 정부의 정책에 따라 2010년 제약업계들의 마케팅 및 매출활로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월 중요한 시기에 제약사들은 2010년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이러한 시기적 배경에 맞춰서 제약사들에게 중앙일보에서는 ‘소비자와의 소통’이 2010년 헬스케어산업의 마케팅/홍보/광고에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판단, 관련업계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얻고 나누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기획했다.

12월 1일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이다. 본 세미나는 2010년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제약사들에게 2010년 헬스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광고홍보 마케팅 가능성을 제시하고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2010년 정부정책을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세미나는 헬스케어산업이 갖는 독특한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갈수록 현명한 소비성향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를 알아가는 자리이다. 뉴미디어에 친숙한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미디어 활용법도 알아볼 것이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조인스닷컴 최은숙 부장은 "2009년을 정리하면서 새해의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 본 세미나가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참가자들끼리 관련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은 약속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seminar.joins.com)참조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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