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가 1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종별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첫날 고등부 B조 영신고와의 예선에서 김우경과 김규헌(이상 2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8 - 1로 압승했다.
중동고는 박진희(1골.1어시스트)의 스피드를 앞세워 광성고에 2 - 0으로 승리했고 지난 대회 준우승팀 경기고는 경성고와 3 - 3으로 비겼다.
◇ 15일 전적
휘문고(1승) 8-1 영신고(1패)
중동고(1승) 2-0 광성고(1패)
경기고(1무) 3-3 경성고(1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