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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휘문고, 영신고에 대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휘문고가 1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종별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첫날 고등부 B조 영신고와의 예선에서 김우경과 김규헌(이상 2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8 - 1로 압승했다.

중동고는 박진희(1골.1어시스트)의 스피드를 앞세워 광성고에 2 - 0으로 승리했고 지난 대회 준우승팀 경기고는 경성고와 3 - 3으로 비겼다.

◇ 15일 전적

휘문고(1승) 8-1 영신고(1패)

중동고(1승) 2-0 광성고(1패)

경기고(1무) 3-3 경성고(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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