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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벼슬이냐” SNS 막말 교사, 정식재판 받는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6월 A교사의 글과 관련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페이스북 캡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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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뭔 벼슬” 막말 논란 휘문고 교사, 정직 3개월 징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6월11일 A교사의 글과 관련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페이스북 캡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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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뭔 벼슬" 막말 휘문고 교사 고소…최원일 "선처없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진 한 고등학교 교사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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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선배 서장훈 "현주엽 학폭 왜 날 들먹이나, 본적 없다"
서장훈.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고교 후배 현주엽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직접 본 것은 없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16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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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관왕 유신고 대통령배도 들까
김주원 유신고가 김주원(17·사진)의 맹타에 힘입어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4강에 올랐다. 유신고는 30일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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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강릉고 꺾고 8강 진출
박상준 청주 세광고가 29일 충북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서 강릉고를 10-6으로 꺾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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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2년 연속 8강 진출
홍재민 부산고가 2타수 2안타(3타점)를 기록한 주장 홍재민(18·사진)의 활약을 앞세워 2년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부산고는 28일 충북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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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 4년 만에 대통령배 16강 진출
강민기 공주고가 4년 만에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공주고는 24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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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투수 신지후 “아버지 따라 한화서 뛴다”
신지후 시속 152㎞. 북일고와 제물포고의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회전 경기가 열린 22일 청주구장 전광판에 찍힌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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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30억 탕진한 임대 관리인, 前휘문 이사장 "잘 아는 사람"
W타워의 세입자들이 16일 오전 건물을 찾은 휘문재단 관계자에게 '휘문재단이 건물임대 제반 하자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내용이 담긴 사용인감계를 보여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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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결승타, 넥센 시범경기 첫 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가 역전 결승타로 넥센의 시범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포토] 이정후 '배트가 밀리는 이유는?' 넥센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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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포항제철고, 우승후보 마산용마고 꺾고 2회전 진출
포항제철고가 우승후보 마산용마고를 꺾고 대통령배 첫 이변을 일으켰다.포항제철고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한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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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행진 오승환, 몸값 다했네
‘메이저리그(MLB) 특급 불펜’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사진)이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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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업 이끌 핵심 … 그룹의 미래 먹거리 책임
이번 LG그룹 인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조준호(55) 사장이다. 2008년부터 LG그룹의 지주사인 ㈜LG를 이끌어온 조 사장은 이번 인사로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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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시 뜨는 제국
2001년 5월 29일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린 동대문운동장. 이날만큼은 고교야구가 메이저리그와 프로야구의 인기를 밀어냈다. TV에선 류제국(덕수정보고)과 김진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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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담장 넘긴 건 처음이라는 이석현·임병욱
이석현(左), 임병욱(右)덕수고가 고교야구에서는 드물게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8강에 올랐다. 덕수고는 24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배명고와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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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경기고 못 말리는 방망이
부산고 김선우(오른쪽)가 14일 열린 화순고와의 2차전 2회 말 1사 1, 2루에서 더블스틸을 시도해 3루수 임창후가 공을 잡는 사이 세이프되고 있다. 화순고가 5-0으로 이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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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승부치기 두 게임 … 볼넷·데드볼이 승부 갈라
8일 개막한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울산공고의 김종수(왼쪽)가 6회 말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들다 청주고 포수 지성준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 청주고가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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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개막전 대전고, 부산공고 꺾고 개막전 승리
대전고가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수원시·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대전고는 14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부산공고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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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들 ‘대입정보 메신저’로
서울 휘문고 신동원 진학담당 등 서울 지역 교사 115명은 지난 한 달간 대입 진학 지도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자료엔 서울 지역 308개 공·사립고와 수도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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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성민’을 위한 변명②
2. 행복했던 프로야구 선수 시절“신일고 시절엔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관련사진조성민이 1998년 5월 야쿠르트전에서 완봉승을 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성민은 실력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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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京平축구' 다시 볼까
▶ 1934년 4월 서울의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벌어진 경평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LG'(가칭)와 평양시 축구단이 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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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배명고 4강 격돌
가자! 은빛 정상으로!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 정상에 도전하는 '엘리트 에잇(8강)'의 힘찬 격돌이 시작됐다. 대회 개막 7일째를 맞은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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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 임형찬 끝내기타
서울세 고기압. 거친 황사를 걷어내고 서울팀의 강세가 계속됐다.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 KTF 협찬)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