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동양토탈에 488억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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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한국종합기술금융(KTB)은 주방가구업체인 동양토탈에 4백88억원의 구조조정자금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벌처 펀드' 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KTB는 이 업체가 고급 가구 분야에서 좋은 기술과 시설을 갖췄고 내수.수출이 늘고 있어 회생 가능성이 크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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