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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후원회 30주년 기념식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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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홀트아동복지회 대구후원회(회장 김기덕)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14일 오후 7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기념식에는 전국에서 초청된 위탁모 15명과 후원회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노고를 서로 격려할 예정이다.

후원회원들은 매년 자선음악회와 봄.가을 바자를 열어 기금을 모은 뒤 '홀트 나눔의 집'을 지었고, 지역의 혼자 사는 노인과 결식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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