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서 강남갑구에 출마하려던 권문용(權文勇)강남구청장이 9일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 고 밝혔다.
당초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던 權구청장측은 "여론조사 결과 주민의 72%가 국회의원 출마보다는 '강남구 발전을 위해 구정을 계속 맡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장세정 기자
4.13 총선에서 강남갑구에 출마하려던 권문용(權文勇)강남구청장이 9일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 고 밝혔다.
당초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던 權구청장측은 "여론조사 결과 주민의 72%가 국회의원 출마보다는 '강남구 발전을 위해 구정을 계속 맡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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