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고] 애국지사 이연형 선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43면

항일 애국지사 이연형(사진) 선생이 12일 오전 10시45분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1941년 조선독립당에 가입해 독립운동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1년간 옥고를 치렀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춘복(85) 여사와 이효성(사업)·중성씨(굿뉴스여행사 대표) 등 2남3녀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발인은 14일 오전 8시,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 032-340-730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