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비업계 최초, 전시회 참가업체들 폭발적 호응
산업포털 다아라, 관련업계 마케팅 장으로 활용
기계류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인 ‘2009 한국기계산업대전’이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도 그대로 옮겨졌다.
국내 B2B분야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산업포털 ‘다아라’가 인터넷 공간을 통해 사이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
지난 10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전시회의 현장 및 기업정보를 영상과 함께 옮겨놓은 이번 사이버전시회에는 국제FA기기/시스템전, 국제환경기술/설비전, 국제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국제냉동공조기기/설비전, 국제유공압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기계/플랜트전, 국제에너지전, 국제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국제금속가공기계/공구전, 한국벤처산업전, 국산연구장비전 등과 같이 분야별 전시관으로 구분, 소개하고 있으며 산업영역별로 특화된 기업정보를 쉽게 파악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기계대전에 참가한 업체들의 제품정보, 기업정보 보기, 상담문의를 사이버전시회 공간에서 할 수 있으며, 기계장터와 연계해 기계를 비교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사이버전시회는 ‘다아라’가 그 동안 직거래 등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시회를 가상공간에 옮겨놓은 것으로 관심 있는 물품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데다 출품업체와의 필요한 업무를 인터넷상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상의 채널을 안내해 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산업마케팅 김영환 대표는 “오프라인 전시회는 연간 행사로 1회성에 그치지만 다아라 사이버전시회는 이번 한국기계전 외에도 국제환경기술전,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사이버 공간에 구현토록 함으로써 전시회의 한시적 특성을 극복했다”며 “사이버전시회가 업계 마케팅 창구로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기계장터 콘텐츠와의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 전시회 참가사의 매출확대를 도모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다아라측은 사이버전시회와 관련, 이번 한국기계산업대전 기간에 참여 하지 못한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효과적인 홍보와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계 최대의 e-business 영역인 다아라 사이버전시회를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포털 다아라는 지난 2004년 12월 국제 친환경 엑스포 사이버 전시회 오픈을 시작으로, 세미콘코리아, 국제자동화종합전('05, '08), 국제환경기술전(이상 '05),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05, '06), 한국기계산업대전('05, '07, '09) 등 주요 산업 전시회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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