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녀시대 써니, 중학교 졸업사진에 깜짝 ‘우두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소녀시대 써니가 갑작스런 중학교 졸업사진 공개에 화들짝 놀랐다.

써니는 10일 방송된 SBS TV‘강심장’(진행 강호동ㆍ이승기)에서 자신의 중학교 사진이 공개되자 깜짝 놀라 사진을 확대한 패널을 순간적으로 우두둑 부숴버려 출연진과 방청객의 폭소를 자아냈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어서 출연진, 방청객은 물론 시청자들은 써니의 어린 시절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했다.

붐의 ‘붐기가요’ 코너에서는 붐 아카데미 소속 김한상이 김태우로 변신했고, 이특과 은혁이 한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주제는 ‘중학교 1학년 때’.

이날 공개된 은혁의 졸업사진은 똘망한 모습이었고, 붐은 의외로 귀티나는 자태를 뽐냈다. 강호동은 “헉 몇살이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테이는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은 똘똘한 모습이었다.

김태우는 자신의 오동통한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아연실색하며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날‘강심장’은 정주리ㆍ슈퍼주니어ㆍ유리ㆍ낸시랭ㆍ김나영ㆍ서인국ㆍ박둘선ㆍ손담비ㆍ브라이언ㆍ 김영철ㆍ김효진ㆍ조동혁ㆍ주비트레인ㆍ임형준ㆍ박상욱 등 호화 출연진이 함께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 [화보보기] 소녀시대 화끈한 무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