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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 전우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중의 하나인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에서 산화한 국군 장병들의 추모제가 7일 경북 칠곡에서 열렸다. 1950년 북한군의 '8월 총공세' 당시 국군 제1사단은 학도병과 함께 북한군 3개 사단 병력을 격퇴하고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했다. 추모제에 참석한 한 노병이 전우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다.

칠곡=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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