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월드] 현대자동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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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 현대자동차는 'NF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이 회사에서 생산한 모든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24일까지 전국 대형 할인점.아파트.공원 등 90곳에서 차량 무상 특별점검과 함께 쏘나타 신차 전시.시승 행사를 한다.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나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점검 장소나 시기를 확인하면 된다.

◆ 기아자동차는 신차인 스포티지의 스타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수 탁재훈.김범수,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 등 14명에게 11월까지 3개월 동안 스포티지를 대여해 줄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판매에 들어간 스포티지는 최근까지 1만6000대가 넘게 계약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 폴크스바겐 수입사인 고진모터임포트는 이달 말까지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보라, 투아렉 구입 고객에게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해 주는 행사를 한다. 이 회사는 또 이달 말까지 파사트 모델에 대해 고객이 선수금 40%를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차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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