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계속보험료 1천억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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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ING생명(대표 윤인섭)은 13일 순수 외국계로 출발한 생명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수입보험료 1천3백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계약 이후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내는 계속보험료는 전년보다 93%나 늘어난 1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ING생명의 이같은 실적은 '성장율면에서 국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 회사의 '고기능 영업조직인 FC(파이낸셜 컨설턴트)의 활동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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